청자상감 동자보상화당초문 주자

지정문화재 중요문화재
시대1 고려시대
시대2 12-13세기
가마 강진 또는 부안
높이 (cm) 19.2
폭 (cm) 23.9×16.4
중량 (g) 1,668
컬렉션명 아타카컬렉션
크레디트 표기 오사카시립동양도자미술관(스미토모[住友]그룹 기증/ 아타카[安宅] 컬렉션)  사진 : = (각 사진 왼쪽 하단의 촬영자명을 기입할 것)
등록번호 00226
해설 넝쿨을 기어오르는 동자와 그 주위에 보상화의 큰 꽃무늬가 새겨진 주자입니다. 넝쿨풀에 매달리는 동자 문양은 중국 송시대의 도자기에서도 종종 볼 수 있고, 이 작품도 그것을 원형(原型)으로 삼은 것입니다. 문양에 담긴 자손 번영의 염원이 구형(球形)의 둥그스름함과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큰 보상화의 문양 표현은 드물며, 문양의 윤곽선을 흑상감으로 표현하여 그 배경을 백토로 메우는 상감기법이 문양을 더욱 돋보이게 하여 이런 종류의 청자 중 최고작입니다. 손잡이와 주구에는 연잎과 줄기를 묘사하였고 퇴화(堆花)와 철채(鐵彩)로 장식을 하는 등 다채로운 기법을 사용하였습니다.
TIFF 이미지 파일* https://1drv.ms/u/s!AiGiuwfOF8uugwq3KuyULMXVl1hQ?e=lb7Wls

Page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