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채조화 보상화무늬 호

지정문화재 중요미술품
시대1 당시대
시대2 7-8세기
높이 (cm) 30.9
최대지름 (cm) 24.3
중량 (g) 4,120
컬렉션명 아타카컬렉션
크레디트 표기 오사카시립동양도자미술관(스미토모住友그룹 기증/ 아타카安宅 컬렉션)  사진 : = (각 사진 왼쪽 하단의 촬영자명을 기입할 것)
등록번호 00161
해설 당삼채唐三彩는 7세기부터 8세기경에 걸쳐 주로 부장副葬용 명기明器로 하남성河南省의 공의요鞏義窯를 중심으로 화북華北각지에서 제작되었습니다. 다색유多色釉의 장식효과에 의한 화려한 작풍의 당삼채는 당시 일대를 풍미하였습니다. 본작품은 이러한 당삼채 중의 대표작 중 하나로 동체의 세곳에는 형태를 본떠 만든 원반상의 보상화무늬 宝相華文가 붙어 있습니다. 낙양洛陽의 당묘唐墓에서 유사품이 출퇴된 것으로 보아 공의요의 제품으로 생각됩니다.

Page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