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 육이호
시대1 | 오대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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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2 | 10세기 |
가마 | 월요 |
높이 (cm) | 33.4 |
최대지름 (cm) | 26.3 |
중량 (g) | 3980 |
컬렉션명 | 아타카컬렉션 |
크레디트 표기 | 오사카시립동양도자미술관(스미토모住友그룹 기증/ 아타카安宅 컬렉션) 사진 : = (각 사진 왼쪽 하단의 촬영자명을 기입할 것) |
등록번호 | 00720 |
해설 | 만당에서 오대五代에 걸쳐 절강성浙江省을 중심으로 분포한 월요越窯에서는 「비색청자秘色青磁」를 필두로 각종의 청자제품이 생산되었습니다. 이 시기의 월요청자는 국내는 말할 것도 없이 먼 해외에 수출되었고, 본작품도 인도네시아의 셀레베스〔슬라웨시섬〕에서 출토되어 인도네시아의 국왕이 소중히 간직해 왔다고 전해집니다. 항아리의 내외에 입혀진 청자유青磁釉는 실투성失透性의 노란색을 띤 발색을 보여줍니다. 두개의 판板모양의 귀와 네개의 고리는 본래 같이 있었던 뚜껑을 고정시키기 위한 것으로 강소성 소주칠자산오대묘江蘇省蘇州七子山五代墓에서 뚜껑이 있는 유사품이 출토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