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에[色繪] 스모인형(두쌍)
시대1 | 에도[江戶]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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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2 | 1680년대 경 |
가마 | 히젠・ 아리타요[肥前・有田窯](카키에몬[柿右衛門]양식) |
높이 (cm) | 30.6 |
폭 (cm) | 23.0 |
중량 (g) | 2,280 |
크레디트 표기 | 오사카시립동양도자미술관 사진:= (각 사진 왼쪽 하단의 촬영자명을 기입할 것) |
등록번호 | 01225-1 |
해설 | 엔호연간(延寶, 1673-81)을 중심으로 등장한 아리타[有田]의 이른바 '가키에몬[柿右衛門] 양식'은 니고시데[濁手]라 불리는 유백색으로 윤기나는 백자의 발색과 여백을 살린 우아한 문양, 그리고 코발트를 이용하지 않는 점이 특징입니다. 이 작품은 스모[相撲]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한 틀 성형에 의한 장식품으로 상투와 샅바 등에 금채(金彩) 장식도 남아 있습니다. 가키에몬 양식의 작품은 주로 유럽에 수출되어 일세를 풍미하였습니다.이 작품도 유사한 예가 영국 궁전 등에 전해지는 것으로 보아 유럽 수출품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