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청철화 넝쿨문 병
시대1 | 조선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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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2 | 15세기후반-16세기전반 |
높이 (cm) | 29.0 |
최대지름 (cm) | 18.2 |
중량 (g) | 1,880 |
컬렉션명 | 아타카컬렉션 |
크레디트 표기 | 오사카시립동양도자미술관(스미토모住友그룹 기증/ 아타카安宅 컬렉션) 사진 : = (각 사진 왼쪽 하단의 촬영자명을 기입할 것) |
등록번호 | 00231 |
해설 | 백토로 분장한 위에 철안료로 문양을 그리는 기법인 분청철회를 일본에서는 계룡산이라 부릅니다. 가마가 충청남도 공주군 반포면의 계룡산이라는 명봉名峰 의 산기슭에 있었던 이유로 그 명칭이 유래되었습니다. 그릇 표면에는 몇개의 권선圏線이 둘러져 있으며 동체의 중앙에는 넝쿨무늬로 생각되는 문양 등이 빠르고 익숙한 붓놀림으로 그려져 있으며 스피드감과 경쾌함을 보여줍니다. 철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거친 흙이 초콜렛색으로 발색하여 백토 분장을 선명하게 돋보여 주며 작고 야무진 굽이 특징입니다. |